충북대 진로지원센터, 이공계 우수인재 서부권 진로지원센터 산업체 탐방

충북대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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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유재수) 진로지원센터(서부권)가 8월 26일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에서 진행한 2026년 이공계 우수인재 서부권 진로지원센터 산업체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고 충북대학교가 운영하는 2026년 지역거점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충남 호서고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미래 에너지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이공계 분야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먼저 도시형 신재생에너지 시설물로 구성된 에너지테마파크를 견학하며 신재생에너지의 원리와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미래 에너지산업의 변화와 관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국동서발전(주)의 화력발전설계 직무를 중심으로 발전설비 프로젝트와 화력발전설계 직무에 대한 현직자 특강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현직자의 생생한 경험과 직무 설명을 통해 발전 분야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실제 업무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진로와 연계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PBL(Project-Based Learning)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학생들은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의 발전설비 관련 콘텐츠와 기기를 직접 조작하고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보면서 발전설비가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체험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산업체 견학을 넘어 에너지산업과 이공계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산업체 탐방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실제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신재생에너지와 발전산업 등 지역산업과 연계된 이공계 분야의 다양한 직무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현직자 특강과 체험형 활동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스스로 돌아보고 향후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줬다.

김형범 진로지원센터장(지구과학교육과 교수)은 "이번 산업체 탐방은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산업과 관련한 직무와 미래 진로를 이해하고, 지역 산업 분야 진출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 적성을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이공계 우수 잠재인력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과학기술 분야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진로지원센터(서부권)는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 중심의 진로체험 및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기술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 이공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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