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김지혁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지난 15일 목포문화도시센터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학교 연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도 지역 '코디네이터(강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교원들이 디지털 기반 AI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맞춤형 수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북대는 목원대, 춘천교대, 엘라인, LG유플러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선정됐으며, 사업비는 약 44억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현재 학교 컨설팅이 진행 중인 신안군 도초초와 신의초, 무안군 현경중 등의 담당 코디네이터들이 모여 자가진단 및 심층면담에서 나타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한 피드백을 중심으로 최종 맞춤형 컨설팅과 프로그램을 계획했으며, 실제적 사업 운영에 대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발표가 이뤄졌다.
충북대 창의교육거점센터는 ‘창의융합교육.com’을 통해 AIDT 도입에 따른 기술 지원 등의 첨단 교육 솔루션을 학교 현장에 적용해 교사와 학생의 디지털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형범 충북대 창의교육거점센터장은 “최근 디지털 중심의 AI 교육은 새로운 콘텐츠와 문화를 창출해내는 Digital culture의 시대를 맞고 있다”며 “교육현장에서도 디지털 리터러시, 인공지능 사회 대비 인재 육성을 위해 새로운 역량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기반 AI 교육의 실천적 방안 모색을 통해 가장 파괴력 있는 새로운 콘텐츠와 교육문화를 만들어내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김지혁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지난 15일 목포문화도시센터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학교 연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도 지역 '코디네이터(강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교원들이 디지털 기반 AI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맞춤형 수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북대는 목원대, 춘천교대, 엘라인, LG유플러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선정됐으며, 사업비는 약 44억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현재 학교 컨설팅이 진행 중인 신안군 도초초와 신의초, 무안군 현경중 등의 담당 코디네이터들이 모여 자가진단 및 심층면담에서 나타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한 피드백을 중심으로 최종 맞춤형 컨설팅과 프로그램을 계획했으며, 실제적 사업 운영에 대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발표가 이뤄졌다.
충북대 창의교육거점센터는 ‘창의융합교육.com’을 통해 AIDT 도입에 따른 기술 지원 등의 첨단 교육 솔루션을 학교 현장에 적용해 교사와 학생의 디지털 핵심 역량을 강화하는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형범 충북대 창의교육거점센터장은 “최근 디지털 중심의 AI 교육은 새로운 콘텐츠와 문화를 창출해내는 Digital culture의 시대를 맞고 있다”며 “교육현장에서도 디지털 리터러시, 인공지능 사회 대비 인재 육성을 위해 새로운 역량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기반 AI 교육의 실천적 방안 모색을 통해 가장 파괴력 있는 새로운 콘텐츠와 교육문화를 만들어내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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